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쇼와 시대를 다룬 일본 영화 중 최고로 평가 받다. :: 예술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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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쇼와 시대를 다룬 일본 영화 중 최고로 평가 받다.
    영화 이야기 2017. 7. 10. 00:48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쇼와 시대를 다룬 일본 영화 중 최고로 평가 받다.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는 1988년에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하였다. 타카하타 이사오가 감독한 애니메이션 《반딧불의 묘》와 함께 제작되었다. 두 애니메이션을 함께 제작한 이유는 단독으로 제출한 《이웃집 토토로》의 기획서가 거절 당한 후에, 제작자인 스즈키 도시오가 《반딧불의 묘》와 함께 제출하여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쇼와 시대를 다룬 일본 영화들 중에 최고로 평가 받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 7월 28일에 개봉하였다.

     

    개요

    1958년의(설정상은 1950년대 후반)일본을 무대로 한 판타지 작품. 시골에 이사해 온 구사카베 일가의 사쓰키, 메이 자매와 이상한 생물 ‘토토로’와의 교류를 그린다. 1988년 4월 16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관객 동원수는 약 80만명. 영문판의 타이틀은 My Neighbor Totoro. 개봉시의 동시상영 작품은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작품 〈반딧불의 묘〉였다. 개봉일은 봄방학이 끝나고 나서로, 배급 수입은 5.9억 엔으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크게 밑돌았지만, 키네마 준보의 〈일본 영화 베스트 텐〉 제1위 등, 각종 일본 영화 작품상을 획득했다. 1989년 4월 28일 이후,텔레비전 방영도 반복해 행해졌다.

     

    초기 이미지 보드

    본작의 원형이 되는 구상은 미야자키 하야오1970년대닛폰 애니메이션,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에 재적하고 있었을 무렵의 이미지 보드에 남아있다. 이 시점에서는 주인공의 여자 아이는 한 명으로,메이를 닮은 외모를 한 5세의 여자 아이이며,사쓰키와 메이의 디자인과 성격이 혼재하고 있었다. 텔레비전 스페셜 등으로의 채용을 모색하고 있었다고 여겨지지만,기획서는 없다. 이미지의 일부는 미야자키가 A프로덕션에 재적했을 때에 설정이나 연출에 참가한 〈팬더 고 팬더〉에서 사용되었다.

     

    사쓰키와 메이의 탄생

    미야자키에 의하면, 당초 여자 아이가 토토로를 만나는 장면을 비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과 낮 때와의 2개의 장면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던 참에, 영화화 결정이 1년을 앞둔 시기에 들어가 주인공을 2명의 자매로 하는 것을 생각해 내, 사쓰키와 메이 2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한편,현재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도시오2008년 7월 12일 방영한 특별 프로그램에서 〈원래 동시 상영의 〈반딧불의 묘〉처럼 60분 정도였던 예정이,〈반딧불의 묘〉가 90분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므로 토토로도 80분 이상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어떻게 20분이나 늘릴까 고민하고 있었지만, 미야자키 감독이 〈여자 아이 1명 늘리면 20분 정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발언해 2명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기획의 난항

    미야자키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공개를 끝낸 후,1986년 11월에 〈토토로〉의 기획서를 도쿠마 서점에 제출한다. 그러나,무대가 1950년대 후반으로 되어있는 것이나 소재가 수수한 것에 가세해 당초 60분 정도의 중편 영화로서 기획되었기 때문에 단독으로의 전국 공개는 어려웠던 일로부터,제작 기획 회의에서 승인을 얻기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 거기에,타카하타 이사오가 검토하고 있던 〈반딧불의 묘〉를 동시 상영하는 안이 부상해,도쿠마 서점 사장인 도쿠마 야스요시의 요청으로 〈반딧불의 묘〉의 원작 소설을 간행한 신초샤가 〈반딧불의 묘〉의 출자,제작에 참가하게 되어 중편 2개 체제가 확립한다.

     

    제작 체제

    제작 모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지브리가 선택되었다. 다카하타반이 종래의 스튜디오를 사용하고,미야자키반은 신설한 제2 스튜디오에 준비실을 설치한다. 다카하타,미야자키의 신뢰를 받는 주요 스탭(애니메이터)은 한정되어 있어 제작사측은 고심했다. 다카하타측이 구면의 베테랑을 모은 한편,미야자키측은 작화 감독 사토 요시하루,미술 감독의 오가 가즈오 등 새롭게 참가한 스탭을 중심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두 작품은 60분의 중편이 될 것이었지만,결국은 예정을 넘어 90분 전후의 장편 영화가 되었다. 미야자키에 의하면 그림 콘티를 다 쓴 단계에서 이 작품이 예정의 시간에 완전히 맞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다카하타의 〈반딧불의 묘〉도 동일한 상황인 것을 듣게 되어 시간을 연장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또 〈반딧불의 묘〉에서 등장하는 반딧불이나 토마토는 일절 보이지 않기로 했다는 등,중복을 의식해 피했다고 말하고 있다.

     

    반향

    1989년 이후,닛폰 텔레비전 방송망의 〈금요일 로드쇼〉에서 지브리 최신작 공개 직전 등의 시기에 방영되어 시청률은 매회 23% 전후를 기록한다. 토토로의 캐릭터 상품 제 1호로 영화 공개시에 선전용으로 판매한 봉제인형은 합계 666,920개를 판매하고,1989년말에 선 아로에서 발매된 봉제인형(전술의 물건과는 다르다)을 1990년에 〈이웃집 토토로〉가 텔레비전 방영되었을 때에 시청자 선물로 증정했는데,닛폰 TV에 200만통의 응모가 쇄도했다. 선 아로에서 발매된 〈이웃집 토토로〉의 봉제인형은 1991년 2월 시점에서 큰 토토로가 합계 약 100만개,중간 토토로와 작은 토토로가 합계 약 60만개,그 외가 합계 약 50만개(총합계 약 210만개)를 판매했다. 캐릭터 인기와 판매의 호조에 대해서 지브리의 프로듀서는 〈제 1의 수입 일부〉가 되었다고 표현하였다. 1997년 6월 27일에는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비디오가 발매되어 발매 후 약 1개월만에 100만개를 출하하는 히트상품이 되었다. 2001년 9월 28일에는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DVD가 발매되었다. 이 제품도 2005년 10월 31일오리콘 DVD 차트에서 200주 차트 인이라고 하는 기록을 달성. 2005년 개최된 〈사랑·지구박〉에서는 본작에 등장한 〈구사카베 가(家)〉가 〈사쓰키와 메이의 집〉으로서 재현되어 박람회장에 건설되었다. 호평에 의해 박람회 종료 후에도 보존되어 현재는 사랑·지구박기념 공원에서 예약제로 견학할 수 있다.

    본작의 히트에 의해,각지에서 본작을 연상시키는 장소나 물건이 화제가 되어 관광 명소가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오이타 현 사이키 시 우메의 도토로 지구에 오이타 버스 〈도토로〉 버스 정류장(사에키-고노우라 선)이 있어,토토로를 연상시키는 그 명칭이 주목받아 고양이 버스나 토토로의 인형이나 자필 패널이 몰래 놓여지게 되었다. 2000년에 신문에 보도되고 나서, 이 〈도토로(토토로)의 마을〉은 구 우메 정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다. 최근 인형이나 패널등이 너무 증가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 근린에 정비된 소공원 〈토토로의 숲〉에 옮겨지고 버스 정류장에 남는 대형 패널은 토토로와 사쓰키&메이 모양의 것만 남았다.

    야마가타 현 모가미 군 사케가와 촌 고스기에는 토토로를 꼭 닮은 형태를 한 〈고스기의 오스기〉가 있다. 번정시대부터의 유서 있는 나무이며,부부가 함께 지켜보면 자식을 내려 주신다고 한다.

     

    작품의 모티브

    시대 설정은 1950년대 초로 되어 있지만,미야자키는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대〉라고 말하고 있어,특정의 연대를 염두에 두어 연출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미야자키는 토토로와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신록이 풍부한 취락의 이미지의 유래에 대해서,닛폰 애니메이션이 있는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친족이 여관을 운영해 어릴적 잘 논 쓰루마키 온천(가나가와 현 하다노 시)의 모토야·진야,어렸을적에 보고 자란 간다 강, 미야자키의 자택이 있는 도코로자와,미술 감독인 오가 가즈오의 고향 아키타 등 여러가지 지명이 인용했는데,작품의 풍경은 이것들이 들어가 섞인 것이며,구체적인 작품의 무대를 정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 후,미야자키가 1990년대부터 의 〈토토로의 숲〉 보전 운동에 종사하거나 도코로자와의 지명이 형태를 바꾼채 작품에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하고,도코로자와 시가 그 무대로서 소개되기도 한다.

     

    사야마 구릉과의 관련성

    작품의 고유 명사에는 사이타마 현 도코로자와 시에서 도쿄 도 히가시무라야마 시에 걸쳐 있는 사야마 구릉의 지명을 바탕으로 한 것이 있다.

     

    사이타마 현 도코로자와 시 마쓰고

    도코로자와 시의 동부,우라와도코로자와 우회도로 마쓰고 교차점 부근의 지명으로,구사카베 가(家)가 사는 〈마쓰고〉의 모델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무사시노 선히가시토코로자와 역에서 세이부 버스 [도코로 59]〈에스테틱 시티 도코로자와~차량검사장 앞~히가시토코로자와 역~도코로자와 역 동쪽 출입구〉의 도코로자와 차량검사장 앞 버스 정류장 부근.

    도쿄 도 히가시무라야마 시 하치코쿠 산

    도코로자와 시 근처인 도쿄 도 히가시무라야마 시의 지명으로,하치코쿠 산에 인접하는 보생원(현 신야마테 병원)은 사쓰키와 메이의 어머니인 구사카베 야스코가 입원한 〈시치고쿠야마 병원〉의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사이타마 현 도코로자와 시 우시누마

    사이타마 현 도코로자와 시 마쓰고에 인접하는 지구명으로,고양이 버스에 표시되는 행선지 〈우시누마〉의 모델로 여겨진다.

    가나가와 현 하다노 시 쓰루마키

    미야자키 하야오의 친족이 여장을 맡고 있어 유년·소년기에 미야자키가 이 여관에서 보낸 추억이 〈이웃집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여관내의 정원에는 〈이웃집 토토로〉에서 나오는 나무의 이미지가 되었다고 여겨지는 〈토토로의 나무〉가 있다.

    〈토토로〉라는 이름은 〈도코로자와의 이웃 도깨비〉에 유래하였다. 초기 설정에서는 큰 토토로는 〈미민즈크〉로 1302세,중간 토토로는 〈즈크〉로 679세,작은 토토로는 〈민〉으로 109세라는 나이였다.

     

    등장인물·물건

     

    사츠키(구사카베 사쓰키,草壁サツキ)

    구사카베 가(家)의 장녀. 11살이며 초등학교 4학년이다. 효녀로, 동생 메이를 돌보거나 늦잠자는 부친을 대신해 가사도 해낸다. 토토로와는 비오는 날에 버스 정류장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어머니의 병에 관한 전보를 받았을 때에는 걱정한 나머지 큰 울음을 터뜨렸고, 그 모습을 보고 여동생 메이가 어머니의 입원한 병원으로 가는 계기가 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5월을 뜻하는 사쓰키(皐月).

     

    메이(구사카베 메이,草壁メイ)

    구사카베 가의 차녀. 4세. 언니인 사쓰키와 마찬가지로 효녀. 노력가인 언니와는 대조적으로, 한곳에 집중하는 성격. 유치원에는 아직 다니지 않는다. 호기심이나 관찰력은 언니 이상으로, 처음으로 본 중, 소 토토로를 쫓아 토토로의 집까지 가까스로 도착하였다. 이야기의 종반,집으로부터 꽤 떨어진 어머니의 입원처에 옥수수를 보내려고 하다가 미아가 되어, 사쓰키가 토토로의 힘을 빌려 찾으러 나오는 일이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5월을 나타내는 May.

     

    구사카베 다쓰오(草壁タツオ)

    사쓰키와 메이의 아버지. 32세. 도쿄에 있는 대학에서 비상근 강사로서 고고학을 가르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번역가로도 활동한다. 상냥하고 온화하지만,조금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믿음직스럽지는 못하다. 도깨비 저택에 사는 것이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고 말한다. 덧붙여 배우 잇세 오가타가 성우를 맡을 예정이었지만,잇세 오가타의 사무소 스탭이 이토이 시게사토가 적임이라고 소개해 이토이가 캐스팅 되게 되었다.[14]

    구사카베 야스코(草壁靖子)
    사쓰키와 메이의 어머니.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 결핵 때문에 나나쿠니야마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구사카베 가의 시골로의 이사는 그녀의 퇴원 후에 대비하기 위한 것도 있다. 소설판에서는 어릴 적부터 도깨비를 좋아했다고 되어있다.
     
    토토로
    큰 토토로. 초기의 설정에서는 미민즈크. 숲에서 중요하고,이 나라에서 태고부터 살고 있는 생물. 모색은 회색. 아이 밖에는 볼 수가 없다. 뿌린지 얼마 안된 씨앗을 한순간에 나무에 성장시키거나 회전하는 팽이 위를 타고 하늘을 날거나 한다. 달밤의 밤에 오카리나를 불고 있다. 메이가 최초로 〈토토로를 만났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사쓰키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트롤로 생각했지만,실제 유래는 토토로가 〈도오,도오(ドゥオ),보로(ヴォロ,졸려―)〉라고 하는 소리를 메이가 이름이라고 믿어 버린 것에 의한다.
     
    중간 토토로
    초기의 설정에서는 즈크. 털은 푸르고,열매가 들어간 봉투를 가지고 있다. 작은 토토로보다 한층 크고,가슴에는 큰 토토로와 같은 모양이 있다.
     
    작은 토토로
    초기의 설정에서는 민. 털은 희다. 평상시는 반투명으로 자취을 감출 수 있다. 중간 토토로와 함께 행동한다. 3마리 중에서 최초로 메이에 발견되어 메이가 뒤쫓아갔다. 평상시는 손은 그려져 있지 않지만,오카리나를 불거나 할 때에는 보인다. 일부에는 꼬마 토토로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 버스
    신체가 보닛 버스같은 거대한 고양이. 보닛에 해당하는 부분이 머리로,등과 몸 사이는 비어있고,몸은 부드러운 모피에 덮인 좌석이 되어있다. 빛나는 눈이 헤드라이트,양사이드의 쥐가 마커 램프가 되어 있어,12개의 다리로 수상,전선 등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바람과 같이 고속으로 달려,숲안을 빠질 때는 나무들이 휘어지면서 피해 길을 비운다. 토토로와 마찬가지로 아이 밖에는 안보이지만,달려가는 모습에 개가 반응해 짖는 묘사가 있다. 실제의 버스와 같이 행선지 표시창(방향막)이 있어,미아가 된 메이의 곁으로 향할 때는 〈메이(めい)〉,사쓰키와 메이가 몰래 엄마의 문병차 방문할 때 〈나나쿠니야마 병원(七国山病院)〉(본편에서는 〈원(院)〉이 상하 거꾸로 되어있다),둥지로 돌아올 때는 〈스(す)〉 등,상황에 따라 행선지가 표시된다.
     
    간타의 할머니
    간타의 조모. 구사카베 가가 이사해 올 때까지 집을 관리하고 있었다. 사쓰키와 메이를 진짜 손녀처럼 귀여워해,2명을 잘 봐준다. 밭에서 여러가지 야채나 꽃을 기르고 있다. 로망 앨범에 의하면 〈무서운 성격〉인것 같으며,본편에서도 구사카베 가의 집을 귀신의 집 취급한 간타를 야단쳤다.
     
    오가키 간후토시, 칸타(大垣勘太,カンタ,간타)
    사쓰키와는 같은 반. 키는 사쓰키보다 조금 낮다. 자주 집의 일을 돕는다. 도시로부터 온 사쓰키가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지만 솔직해질 수 없다. 이사한지 얼마 안된 구사카베 일가에 배달통을 가져갔을 때,사쓰키의 앞에서 새 주택을 〈도깨비 저택〉이라고 말한 것으로부터 사쓰키와 서로 고집을 부리게 된다. 그러나 비오는 날에 메이를 데리고 꼼짝 못하고 있던 사쓰키에게 우산을 빌려 준 것으로부터 응어리가 해소되어 이야기 종반에서 메이가 미아가 되었을 때에는 사쓰키와 협력해 메이를 찾는 등 완전히 사이가 좋아 지고 있었다.
     
    소학교 선생님(모리야마 레이코)사쓰키의 담임. 풍채가 좋은,대학을 나온지 얼마 안된 젊은 여성 교사. 구사카베 가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어,메이가 마음대로 학교에 왔을 때 교실에 있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미치코
    사쓰키와는 같은 반이자 사쓰키가 이사와서 최초로 사귄 친구. 밋챤(ミッちゃん)으로 불리고 있다. 학교에서는 사쓰키의 근처 자리에 앉아있다.
     
    풀베는 아저씨
    사쓰키에게 메이를 찾았느냐고 물은 아저씨.
     
    큰집의 할머니
    간타의 친척. 사쓰키에게 전화를 빌려주었다. 소설판에서는 백부도 등장하였다.
     
    농사일 차에 타고 있던 남자
    젊은 남성. 갑자기 뛰쳐나온 사쓰키에게 고함쳤지만,사정을 이해하고 동정했다.
     
    농사일 차에 타고 있던 여자(료코)
    젊은 여성. 나나쿠니야마 병원으로 향해 미아가 된 메이의 행방을 묻는 사쓰키에게 〈나나쿠니야마에서 왔지만 어린 여자아이는 보지 못했다.〉라고 하는 정보를 전했다.
     
    우편배달부
    나나쿠니야마 병원에서 어머니의 병에 관한 전보를 보내러 왔지만,부재중이었으므로 간타의 집에 맡기러 간다.
     
    버스안내양
    비오는 날 사쓰키와 메이가 자택에서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 아버지의 우산을 가져 갔을 때에 멈춘 버스의 안내양.
     
    오프닝 테마
    산보(さんぽ,산책)
    작사-나카가와 리에코,노래-이노우에 아즈미
    동요라고 여겨지고 있어 가라오케 등에서도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분류되지 않고 동요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CD에서는 스기나미 아동 합창단의 코러스가 붙어 있지만,영화에서는 이노우에가 혼자 불렀다.
    "산보"의 첫부분 "와타시와 겡키("나는 건강해", 또는 "나는 괜찮아"로도 해석될 수 있는) 를〈벼랑 위의 포뇨〉에서 소스케의 엄마가 인용한다. 소스케의 아버지가 집에 오기로 한 날, 갑자기 전화를 걸어 집에 못오겠다고 하자 잔뜩 기대하고 있던 리사(소스케의 엄마)는 화를 내고 침울해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소스케가 문득 그날 후지모토에게 잡혀간 포뇨를 걱정하는 것을 듣고는 갑자기 아들을 기특해 하며 끌어안고 그녀는 더이상 침울해 하지 않고 기운을 내겠다고 말하며 "산보"의 "와타시와 겡키" 부분을 인용해 부른다.
     
    엔딩 테마
    이웃의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
    작사-미야자키 하야오,노래-이노우에 아즈미
     
    오케스트라 스토리즈 '이웃의 토토로'
    작곡·편곡·피아노 연주:히사이시
    연주: 신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레이션: 이토이 시게사토

    토토로의 스토리를 이토이 시게사토에 의한 내레이션과 오케스트라에 의한 음악으로 재현. 2003년에 히사이시 조의 콘서트에서 초연되었다.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산책〉의 멜로디에 맞추어 오케스트라의 악기 소개를 한다. CD와 오케스트라 악보가 발매되었다.

     

    이웃집 토토로 사운드 북

    편곡: 오모리 도시유키·시노다 모토카즈·미야노 고키

    바이올린 연주: 시노자키 마사쓰구

    플루트 연주: 아카기 리에

    기타 연주: 미야노 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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